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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늘푸른기억학교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간담회 실시

2022.04.13


달서구 늘푸른기억학교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간담회 실시

 

 

달서구 치매노인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열려

 

 

 사회복지법인 금화복지재단 늘푸른기억학교(소장 김웅기)는 지난 13일 달서구지역 관내 주요경로당 회장단을 모시고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현정화 대중음악치유사협회장의 연계로 성사되었으며,

 

 

 간담회를 통하여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경증치매노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통해 지역내에서 자립된 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주체 및 기관이 협력하고자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연계해준 현정화 협회장은 치매노인의 지속적인 지역거주를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를 통하여 지역사회 전체가 치매노인을 지켜나가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으며치매전문프로그램 강사 지원을 약속하였다. 

 

 


 

 늘푸른기억학교 김웅기 소장은 달서구지역 세 곳의 기억학교가 함께 보건소노인복지관경로당 등과 연계하여 치매조기발견 및 고위험군 의뢰 기능의 긴밀한 연계로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치매안심센터와 재가노인복지서비스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한 달서구 치매노인맞춤형 커뮤니티케어의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늘푸른기억학교는 사회복지법인 금화복지재단(대표이사 신경용)이 2022년 4월 달서구 장기동에 신규 개소한 대구광역시지정 경증치매노인종합지원시설이며달서구에는 늘푸른기억학교 외에 상록수기억학교(소장 여승훈), 대구샘기억학교(소장 박충서)가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경증치매 및 경도인지장애가 있으나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지원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실비(1일 1~2만원)를 부담하여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관련문의

늘푸른기억학교 053-561-9988

대구샘기억학교 053-642-1220

# 상록수기억학교 053-592-8882